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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과 금새록, 짝사랑 끝내고 시작된 본격 로맨스!
요즘 주말 저녁마다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입니다. 이 드라마는 가족 간의 복잡한 갈등, 숨겨진 진실, 그리고 사랑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7회에서는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이 오랜 짝사랑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극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는데요. 두 사람의 사랑은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지만, 그들의 앞길에는 여전히 많은 장애물이 놓여 있습니다. 오늘은 강주와 다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 속 주요 사건들과 앞으로의 기대를 담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목 차 > 1. 서강주와 이다림의 쌍방 연애 시작 2. 봉희의 자수 결심과 모성애 3. 윤미옥 서장의 의심과 러브 캐피탈 사건 4. 강주와 다림의 새로운 갈등 5. 결론 |
< 목 차 >
1. 서강주와 이다림의 쌍방 연애 시작
- 27회에서 드디어 서강주와 이다림의 관계가 큰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강주는 오랫동안 다림을 짝사랑하며 그녀에게 진심을 전하려 노력했지만, 다림은 그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죠. 하지만 이번 회차에서 강주는 다림의 상처를 위로하며 그녀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 옥탑방에서 강주의 어머니 백지연이 다림에게 상처를 주고 간 뒤, 강주는 다림을 찾아가 진심으로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강주의 따뜻한 태도에 감동한 다림은 마침내 마음을 열고 강주와 키스를 나누며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짝사랑으로 끝날 것 같았던 강주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고, 시청자들에게도 큰 설렘을 안겼습니다.
2. 봉희의 자수 결심과 모성애
- 한편, 강주와 다림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봉희(박지영)의 갈등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봉희는 자신의 아들 이무림(김현준)이 체포된 후, 자신이 저지른 일이 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괴로워했습니다.
- 특히 돈의 진짜 주인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봉희는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기로 결심하고, 무림에게 "할머니의 수술이 끝난 뒤 자수하겠다"며 설득했습니다. 봉희의 이러한 선택은 그녀의 깊은 모성애를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윤미옥 서장의 의심과 러브 캐피탈 사건
- 봉희와 무림의 관계를 주목한 윤미옥 서장(김선경)은 이 사건을 더욱 깊이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서에서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감지한 미옥은 봉희가 운영하는 '청렴 세탁소'와 러브 캐피탈 사건의 연결점을 의심했습니다.
- 그녀는 무림의 차량 블랙박스를 조사했지만, 중요한 대화 파일이 삭제된 것을 확인하면서 의심을 굳혔습니다. 미옥 서장의 수사가 봉희와 무림의 관계를 어떻게 드러낼지, 이로 인해 강주와 다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4. 강주와 다림의 새로운 갈등
- 강주와 다림의 사랑이 막 시작되었지만, 그 앞에 놓인 갈등은 만만치 않습니다. 가장 큰 장벽은 강주의 어머니 백지연입니다.
- 지연은 강주가 머무는 옥탑방을 방문했다가 다림이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이 함께 살림을 차렸다고 오해했습니다. 이에 다림에게 심한 말을 퍼부으며 강주와 다림의 관계를 강하게 반대했죠.
- 이러한 갈등은 두 사람의 관계를 시험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주와 다림이 서로의 마음을 믿고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시청자들은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응원하고 있습니다.
5. 결론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몰입도 높은 전개와 감동적인 순간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 서강주와 이다림의 쌍방 연애가 시작되며, 두 사람의 사랑이 드라마의 새로운 중심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 앞에는 봉희의 자수, 윤미옥 서장의 의심, 백지연의 반대 등 수많은 장애물이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 요소들은 앞으로 드라마가 더 흥미진진해질 것임을 예고합니다.
주말 저녁 8시에 방송될 '다리미 패밀리' 28회에서는 강주와 다림의 사랑이 한층 더 깊어질지, 봉희와 무림을 둘러싼 사건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 따뜻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다리미 패밀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