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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네스와 함께한 사우디 여행
-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이이네스와 함께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이 화제입니다. 리야드의 야경부터 유적지, 환대 문화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방송 속 여행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세계테마기행 사우디편, 진짜 이색적이에요
3월 31일부터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방영된
‘사우디아라비아’ 편, 다들 보셨나요?
이번 방송에서는 아랍어 통역사 이이네스가 동행하며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사우디의 일상과 문화, 경이로운 자연을 보여주었는데요.
직접 다녀온 것처럼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구성 덕분에
저도 푹 빠져서 봤답니다.
1. 리야드의 랜드마크, 킹덤센터 전망대
수도 리야드에서 시작된 여정.
첫 장면은 사우디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킹덤 센터 전망대(Kingdom Centre)**에서 바라보는 야경이었어요.
- 고층 건물 위에서 내려다본 리야드의 불빛은
생각보다 훨씬 세련되고 현대적이었습니다. -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과는 또 다른 사막 위 도시의 독특한 느낌이 강했어요.
2. 수크 알 잘 시장, 현지인 삶을 만나다
두 번째 방문지는 전통 시장, 수크 알 잘(Souq Al Zal).
- 다양한 향신료와 골동품, 직물 등이 쌓여 있고
- 상인들은 외국인을 정말 따뜻하게 맞이해줬어요.
- 이이네스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사우디 사람들과 대화하는 장면도 참 좋았어요.
📌 이곳에서 느껴지는 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의 삶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점!
3. 알우라, 헤그라… 비현실적인 자연
사우디 하면 사막만 생각했는데,
알우라(AlUla), 헤그라(Hegra) 같은 유적지를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고요.
- 헤그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고대 나바테아 왕국의 유적지.
- 붉은 바위에 조각된 거대한 무덤들은
정말 ‘미지의 문명’ 같았습니다.
이이네스님의 해설이 더해져
그저 아름답기만 한 풍경이 아니라
이야기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여행지로 느껴졌어요.
4. 이이네스가 보여준 진짜 사우디
이번 방송에서 특히 좋았던 건
이이네스 님이 동행했다는 점이에요.
- 아랍어 통역사인 만큼
현지인들과의 대화가 부드럽고 자연스러웠고, - 그 나라 사람들의 태도, 예절, 사고방식을
깊이 있게 설명해주는 장면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덕분에 ‘관광’이 아니라
‘교류’가 중심이 되는 여행 같았어요.
5. 사우디 여행, 실제로 갈 수 있을까?
지금 사우디는 관광 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외국인 여행객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비자: 온라인(e-visa) 신청 가능
✔️ 항공편: 인천→리야드 직항 or 두바이 경유
✔️ 주의사항: 복장 규정, 음주 금지 등 문화 차이 숙지 필요
사우디는 아직 관광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 중이긴 하지만,
그만큼 지금 가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마무리 요약
방송 | EBS 세계테마기행 사우디아라비아 편 |
일정 | 2025년 3월 31일~4월 3일 |
주요 장소 | 킹덤센터, 수크 알 잘, 알우라, 헤그라 |
동행 | 아랍어 통역사 이이네스 |
추천 이유 | 생생한 로컬 문화 체험 + 경이로운 자연 풍경 |
📌 여행은 풍경만 보는 게 아니라
그곳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잖아요.
이번 방송을 보며 사우디가 더는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가 아니라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리스트 1순위 여행지가 되었어요 😊
🔗 출처
- EBS 세계테마기행 공식 홈페이지: https://home.ebs.co.kr/theme
- 사우디관광청: https://www.visitsaudi.com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정보: https://www.0404.go.kr